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붓 X (문단 편집) == 탑승 선수 == ||[[2019 KT 5G 멀티뷰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기준입니다.|| * [[SANDBOX Gaming/카트라이더|SANDBOX Gaming]] - [[박현수(프로게이머)|박현수]](SW), [[유창현(프로게이머)|유창현]](RN), [[박인수]](SA) * [[한화생명e스포츠/카트라이더|한화생명 e스포츠]] - [[최영훈]](SW) * [[Afreeca Freecs]] - [[홍승민]](SW) * GEEKSTAR - [[신종민]](SA) [* 개막전 부서진 빙산때 딱 한 번 탔는데 그 게임에서 좋지 못한플레이를 보여주고 붓빙을 보여준다는 발언을 했지만.... 그이후 부빙이 밴이되는 바람에 다음기회는 없었다.] * ROX Rapters - [[김응태]](MD) [* [[신종민]]의 붓빙사건 이후 미들,스위퍼의 붓메타를 최초로 연 선수.] , [[송용준]](SW) * PATHOS - [[김지민(프로게이머)|김지민]](SW) * SKY - 윤정현(SW) * 개인전 - [[신종민]][* 의외로 해골손가락에서만 사용했다.] , [[박현수(프로게이머)|박현수]], [[문호준]], [[유영혁]], [[배성빈]], [[이재혁(2001)|이재혁]] ||[[2020 SKT 5GX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기준입니다.|| * 성남ROX - [[신종민]](SW) ||[[2021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2]] 기준입니다.|| * SGA 인천 - [[최민석]](MD) 시즌 1에서는 채택되지 않았으나 시즌 2에서 탑승 가능 카트바디에 포함되었다. 허나 규정 상 '''순정 그대로'''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파츠로 강화해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 붓의 장점이 굉장히 희석되었다. 부스터(890)와 핸들(880) 수치는 레어등급에 얼추 근접해 있으니 그럭저럭 봐 줄만 한데, 엔진(800)과 바퀴(810)가 다른 일반 등급 카트바디보다도 떨어지는 것이 치명적인 문제다. 특히 엔진의 경우 일반 엔진 1보다도 낮은 수치다. 그래도 붓 X의 작은 차체 크기라는 유니크함 때문에 어떻게든 활용해 보려는 시도가 리그 중반 기준으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다. 어태커로서 붓 X를 평소에 애용하는 [[신종민]]이 대표적으로, 개막전부터 붓 X를 부서진 빙산에서 타고 나왔으나 실패로 끝났다. 오히려 여기서 본인의 흑역사를 남긴 건 덤. 그 이후에는 붓을 타는 선수가 몇 주간 보이지 않았으나, ROX의 김응태가 팀의 두 번째 경기에서 붓 X를 타고 나와 1위를 차지하며 활용의 여지가 충분함을 보여주었다. 이후 샌드박스의 박현수도 긱스타전에서 사용했고, 개인전에서는 비치 해변 드라이브서 1위를 기록했다. 최초 사용자 신종민도 개인전 해골 손가락 트랙에서 다시 붓 X를 타고 나와 타임어택에서나 사용할 법한 극한의 인코스+타이트한 빌드로 1위를 차지하는 명장면을 보여주었다. 리그가 진행되면서 선수들의 붓 X에 대한 숙련도가 올라가며 4강부터는 원래 레귤러 카트로 예상됐던 [[스트라이크 X]]나 [[켈베로스 X]]를 밀어내고 팀전과 개인전을 가리지 않고 자주 쓰였다. 부서진 빙산에서 바이크 롤로 쓴다든가(SB 박인수), 스위퍼가 붓을 타면서 요리조리 휘젓고 다닌다든가(SB 박현수, HLE 최영훈) 하는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며 붓 X의 작은 차체 크기와 선수급의 실력이 합쳐지면 카트 성능과는 상관없이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개인전 결승전에서는 공동묘지 해골 손가락에서 무려 4명의 선수가 붓을 타고 경기에 임하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해손에서는 폭스가 정석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점수 한점이 아쉬운 상황에서 붓을 택했다는 건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이재혁(2001)|이재혁]]의 경우 주행에 자신이 있는 선수였는데, 초반에 점수를 엄청나게 벌고 나간 후 붓을 타고 매번 1~3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전략을 이용하며 여유롭게 2차전에 진출했고 심지어 2차전 두번째 트랙에서 해골손가락을 골라 붓 X를 타서 2-0으로 앞서나가더니 '''결국 우승했다.''' 결론적으로 '''주행이 탁월하고 몸싸움에서도 뒷받침된 선수'''에게 있어서 붓은 매력적인 카트바디인 셈이다. 이후 2020 시즌 1에서는 레전드 등급의 X엔진 카트바디로만 경기를 진행하게 돼서 빠졌지만, 그럼에도 열렬한 인기 덕분에 시즌 2에서 여러 레전드급 X엔진 카트바디들과 [[렉키 X SE]]나 레전드급 R엔진 카트바디들과 함께 리그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는 붓 X가 최저등급인 일반 등급임에도 레전드급과 동등한 수준의 카트바디로 평가받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 신종민이 샌드박스전에서 붓을 들고 나왔다. 붓을 맨 처음 들고 나온 포레스트 오싹한 공중 다리에서는 하위권으로 쳐져서 마법천자문만 쓴다고 놀림을 받았지만 초반에 이재혁을 밀어주고 하위권을 헤집는 전략으로 사용했고, 다음 맵인 빌리지 지우펀에서는 중위권에서 버텨주다가 이재혁이 사고로 날아가버리자 상위권에서 3등을 기록하며 스피드전을 락스가 가져가는 데 공헌했다. 결승전에서도 신종민이 들고나왔는데 무려 이 일반급 붓이 상위권에서 버텨주었으며 신종민이 직부를 꽂아 문호준과 박도현을 담그려고 했지만 실패하며 붓의 한계만을 드러내주고 말았다. 이번 시즌에서 딱 3번 나왔지만 붓이라는 카트바디를 정말 처절하게 쓰면 어떻게 쓸수 있는지 보여줄 수 있는 카트바디였다. 엔진이 일반 0 수준이라 가속이 안나오는 카트바디인데도 작은 차체하나만으로 레전드 카트바디 7대를 상대하며 버텨주었고 지우펀에서는 의미있는 실적을 내었으나 바로 전트랙인 포오공에서는 8위 고정, 결승전 거인에서는 2위로 치고 가서 직부를 꽂았으나 이번엔 그 작은 차체에 걸리지 않아서 실패, 속도가 못나 락스가 패배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어 다음 시즌에도 붓이 차용될지는 의문이나 역대급 성능을 보여준 붓인만큼 차기 시즌에도 선택될지는 기대해볼만 하다. 21-2에도 [[박인재]] 감독의 팀답게 '''또''' 등장했다. 광삼지에서 최민석 선수가 탑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